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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팍이 소개하는 국내 핫플

[엔팍] 미슐랭가이드와 파인다이닝의 품격 비채나/서울다이닝/윌로뜨

 

 

 

 

 

나를 포함 우리 모두는 특별한 날에는 특별함을 갖고 싶다.

맛, 서비스, 인테리어, 분위기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좋은 레스토랑.

미식을 제대로 순전하게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에서의 근사한 하루의 경험.

 

맛집에서 단순하게 음식의 맛만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맛 뿐이 아닌 오감을 만족하는 진정한 미식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싶다.

마치 하나의 예술처럼 먹고 마시는 것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파인 다이닝

 

엔팍이 미식 세계로의 여행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제안하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을 소개한다.

 

 

 

 

 

 

 

 

[파인다이닝이란?]

 

 

파인다이닝(Fine Dining)의 사전적 의미는 고급 식당이다.

서양에서 시작되어 대다수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들이

서양 요리를 취급하는 경우가 많지만,

한식, 중식, 일식 등 다양한 종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들이 있다.

 

파인 다이닝을 추구하는 쉐프들은

자신만의 요리를 표현하기 위해 식재료에 돈을 아끼지 않는다.

때문에 파인 다이닝 메뉴를 보면 일반 맛집과 비교하여

생소한 재료가 들어가는 경우도 제법 많이 볼 수 있다.

맛 뿐만 아니라 음식의 기교와 스토리텔링까지도

섬세하게 신경써서 손님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려 노력한다.

 

파인다이닝에서만 쓰이는 용어도 많고

드레스 코드도 맞춰야 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품위 문제 때문에 어른들만 입장할 수 있도록 된 식당도 있다.

 

따라서 높은 가격과 이러한 문화 때문에

상류사회와 미식가들의 전유물이라는 인식이 있다.

하지만 많은 상류 문화들 중에서는 그래도 입문하기 쉬운 축에 속한다.

새로운 맛을 찾거나 음식을 진정으로 즐길 줄 아는 사람이라면

파인 다이닝을 방문하는 것도 좋은 취미가 될 수 있다.

 

 

 

 

 

 

 

 

 

 

[미슐랭가이드]

 

 

 

파인다이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때 미슐랭가이드가 빠질 수 없다.

미슐랭가이드는 오늘날 미식 가이드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물론, 시작부터 그랬던것은 아니다.

 

운전자가 도로 여행을 더 많이 하도록 도움이 되는 정보를 담아

빨간색 표지의 소책자로 발행한 것이

오늘날 명성을 날리는 가이드북의 시초가 되었다.

 

전담요원이 평범한 손님으로 가장해 한 식당을

1년동안 5~6차례 방문해 직접 시음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내리는데 음식맛, 가격, 맛의 일관성 등을

바탕으로 일정 수의 식당을 엄선하고

다시 이들 가운데 뛰어난 식당에 별(1-3개)을 부여해 등급을 매긴다.

 

최고 등급인 별 3개를 달게 되는 경우에는

성대한 시상식을 치르며 별 3개를 달게 되는

요리사는 최고의 명성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음식의 맛에 절대적 기준을 부여해서

등급을 나눈다는 발상이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있다.

좋아하는 맛이나 음식의 호불호는 사람마다 매우 다르지만

미슐랭가이드로 인해 본인의 주관과 관계없이

맛있다는 심리적 만족을 느낄 여지가 있다.

 

또한 미슐랭가이드 스타 레스토랑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권위가 생기는 만큼

돈을 받고 별을 달아준다는 의혹이 있기도 하다.

 

 

 

 

 

 

 

 

 

 

 

[한국의 파인다이닝]

 

 

 

미쉐린 가이드 한국 서울편이 나오고 각종 셰프 예능이 뜨면서

대중들에게도 파인 다이닝이 어느정도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세계 각국의 파인 다이닝과 비교해보면

아직 한국의 파인 다이닝은 걸음마 단계라고 한다.

 

다른 선진국의 파인 다이닝은 모두 자국 역사에 남아있던

왕실,귀족문화를 레퍼런스로 삼아 시작했지만

한국은 그 레퍼런스를 새로 만들지 못한 점을 이유로 뽑는다.

 

한국은 그동안 한식문화 전체를 파인 다이닝으로 올리는 것이 아니라

요리 몇개를 골라 한국의 자랑이라는 식으로 푸시하는 식으로

세계에 한식 문화를 알리려했고 그것이 실패하건 성공하건

파편화되어 파인 다이닝으로써 일체감을 가질 수 없었다.

 

그러나 미쉐린가이드 한국 서울편의 등장과

수많은 셰프들의 노력으로 한국의 파인다이닝 시장이

점점 확산되고 인정받아가고 있다.

 

 

 

 

 

 

 

 

 

 

 

 

 

「 비채나 」


 

 

 

 

 

▷장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신천동 29 롯데월드타워 81층

▷영업시간 :

런치 - 매일 11:30 - 14:30 런치L.O - 13:00

디너 - 매일 18:00 - 22:00 디너L.O - 20:00

예약가능시간 - 10:00 - 21:00

 

 

 

 

 

 

 

'비채나’는 광주요그룹 외식사업부 가온소사이어티가 운영하는 곳이자

4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에서 원스타를 획득한 코리안 뉴클래식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고객에게 한식의 오랜 길을 되짚어 새로운 추억을 선사한다.

사람의 정성과 손길이 닿았을 때

비로소 생명력을 띄는 한식의 감성을 오롯이 그릇에 담아 낸다.

비채나는 같은 것을 달리 보고 다른 것을 같이 보아

각기 다른 매력의 식재료가 한 데서 어우러지도록

각기 다른 한식에 대한 열정을 하나로 모아 연구한다.

 

한식의 정체성을 담은 요리를 이어가며

한식의 소박함이 주는 고유의 멋을 지켜가는 것이

비채나의 중요한 소임으로 여기며 운영되고 있다.

비채나는 잊혀져 가는 향토 음식을 재해석해 한국의 제철 재료를 사용하여

전통적인 조리 방식을 현대에 맞게 코스로 풀어 낸다.

장수와 건강에 상징인 십장생을 컨셉으로 룸 이름과 코스를 구성했다.

계절마다 우리나라의 다른 지역에서 영감을 받아 제철 메뉴를 구성한다.

 

 

 

 

 

 

 

 

 

 

 

 

「 서울다이닝


 

 

 

 

▷장소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2가 1910-10 Welcommcity

▷영업시간 :매일 11:30 - 23:00 브레이크타임 매일 16:00 - 18:00

 

 

 

 

 

‘서울’이라는 이름을 걸고 ‘서울’의 맛을 보여주는

미쉐린 가이드 2020에 선정되어진 프라이빗한 컨템포러리 레스토랑이다.

‘서울다이닝’은 이름만 들으면 한식 다이닝 같지만,

이탈리안과 프렌치를 기반으로 하여,

김진래 셰프가 서울스타일의 요리를 보여주는 퓨전 다이닝이다.

 

현대적인 도시 서울에서 한국적인 재료를 통해

서울의 트렌디함을 보여준다.

지금 우리 시대의 진정한 서울의 맛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김진래 셰프는 메뉴를 구상할때

자신이 직접 맛본 다양한 서울 음식에서 영감을 얻는다고 한다.

즉, 요리 하나하나가 셰프의 경험과 직관에 의해 탄생하는 것이다!

 

세련된 분위기 속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선한 재료와 다양한 조리 기법을 통해 탄생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클래식하고 프라이빗한 룸도 있어 데이트, 모임, 친구와 가도 좋다.

진정한 서울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서울스러움’을 끊임없는 해석하는 서울다이닝에 가보자

 

 

 

 

 

 

 

 

 

 

 

 

「 윌로뜨 」


 

 

▷장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22-13

▷영업시간 :매일 11:30 - 23:00

 

 

 

 

 

프랑스의 유명 프렌치 레스토랑들을 거친 숨은 실력자

이승준 셰프가 제안하는 모던하면서도 감각적인 누벨뀌진을

선보이는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이다.

 

서촌에 있던 윌로뜨가 청담동으로 이전 오픈했다.

프랑스의 미슐랭 원스타 'Stephane Derbord'부터 '하얏트 방돔'까지

현지의 유명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사랑을 받았던

이승준 셰프의 프렌치 비스트로 ‘슈에뜨‘가

‘올빼미‘라는 뜻을 가진 프렌치 비스트로 ‘윌로뜨’로 청담동에서 단장했다.

가정식한 프렌치 플레이팅과 정갈한 코스요리로,

식사에서 디저트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전채로 나오는 아뮤즈부슈는 5가지 다채로운 맛을 자랑한다.

코스요리 중간에 나오는 프렌치 가정식 육수는 감칠맛을 더해줘

다음 요리를 맛보는 데 있어 가교 역할을 해준다.

특급 셰프의 음식과 친절한 직원들의 서비스로 특별함을 느끼게 해주는 윌로뜨.

 

단골들만 그 맛을 안다는 윌로뜨 최고 디저트인 초코 브라우니와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꼭 먹어볼 것을 추천한다.

프라이빗 룸은 2개가 준비되어 있으니 미리 예약을 하길 바란다.

 

야외 테라스와 완전 개방형의 주방으로

모던하면서도 감각적인 소품들로 어우러진 공간은

속해 있는 사람에게 프리미엄을 느끼게 해준다.

누벨뀌진을하는 정통 프렌치로, 맛뿐만 아니라 먹기에는

아까울 정도의 아름다운 플레이팅과 스토리가 있는 메뉴를 즐겨보자

 

 

 

 

 

 

 

 

 

 

요리를 통해 느끼는 예술의 경지, 파인다이닝

맛을 찾아 떠나는 미식가의 길을

엔팍과 함께 하는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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